8월 24일 오후 5시 30분 중원청소년수련관 광장 열려... '지역주민 12개팀 신나는 경영 펼친다!!'
‘제6회 하대원 끼 콩쿠르의 밤’ 행사가 오는 24일 오후 5시 30분부터 9시까지 중원구 하대원동 중원청소년수련관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하대원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현)주관으로 매년 열리며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는 지역축제이다.
1부 행사로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라인댄스, 민요, 풍물, 어린이밸리댄스 등 공연을 비롯해 한지공예, 퀼트, 유아미술, 초등미술 등 작품을 전시한다.
이어 2부에는 하대원 끼 콩쿠르의 밤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용범)주관으로 개그맨 김종하 씨가 MC를 맡아 예선을 통과한 지역주민 12개 팀이 가창, 방송댄스, 기악 등 각 분야에서 신나는 경연을 펼친다.
아울러 이날 주민의 흥을 더하기 위해 유심초, 도도(난타) 등 연예인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하대원 마을만들기 활동가들이 준비한 떡메치기, 에코백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부스도 마련된다.
또한, 행사가 끝나면 양문형 냉장고, LED TV, 무선청소기 등 경품추첨도 갖는다.
한편, ‘하대원 끼 콩쿠르의 밤’은 지역주민 30여 명이 스스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축제를 직접 기획하고 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하는 마을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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