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전담인력 활용 상시점검 실시
이번 상시점검은 2인 1조로 꾸려진 불법촬영 점검 전담인력이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장비를 활용해 화장실 내부의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정밀 조사하는 방법으로 이뤄진다.
점검대상인 다중이용시설 및 인구밀집지역 공중화장실 90여 개소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며, 민간화장실은 소유주 및 관계자의 점검 요청이 있는 경우 지원가능하며 점차 점검대상을 확대해 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하여 불법촬영이 없는 안전한 여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향후 민·관 기관 간 합동점검을 확대해 여성이 안전한 도시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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