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온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JTBC ‘건강의 품격’에서 개그맨 오정태는,노안 수치 검사 결과 실제 나이보다 10살 이상인 50대와 비슷한 수치를 보여 충격을 주고 있다.
관찰 카메라를 통해 본 오정태는 하루 종일 담배를 태우는 건 물론, 눈 건강을 해치는 주범인 스마트폰을 손에서 떼지 못하고, 고염도 식단에 과일과 채소는 멀리하고, 다양한 폭주를 즐기는 음주 습관 등 건강을 악화시키는 습관들로 인해 건강에 대한 적신호가 켜졌다.
건강검진 결과, 오정태는 심각한 안구 건조증은 물론, 아직 40대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50대와 비슷한 수준의 수치가 나와 초기 노안 증상을 판정 받았다. 이를 방치할 경우, 실명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대표적인 안질환인 황반변성의 위험까지 있어 눈 건강 관리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에 동맥경화, 혈액순환 장애까지 있는 것으로 확인 돼 전체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며, 이 날 함께 출연한 아내 백아영 씨는 오정태의 검진 결과를 듣고 눈물을 글썽였다는 후문이다.
이에 ‘건강의 품격’에서 오정태의 안구 건조증을 완화하고 현대인의 콜레스테롤까지 낮춰 주는 힐링 요리를 공개해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개그맨 오정태를 위한 힐링 요리 식재료는 오는 24일 일요일 오전 7시 30분 JTBC ‘건강의 품격’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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