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성남특례시는 대한민국의 문제, 대한민국의 미래" 강조
은수미 성남시장인 7월1일 시청 3층 한누리홀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 이어 공식인터뷰에서 성남시의 특례시 지정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성남특례시는 대한민국의 문제이며 대한민국의 미래이다'고 소신을 밝혔다.
은 시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 이어 공식인터뷰를 통해 성남시의 특레시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례시는 성남시민에게 보다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 뿐만아니라 성남을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로 만들어서 한반도와 아시아에서 대한민국을 널리 알리겠다라는 기획이다."면서 " 성남을 통해서 글로벌한 대한민국이 되느냐 안되느냐의 문제"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남특례시는 대한민국의 문제이며 대한민국의 미래이다."라고 단언했다.
아울러 은수미 성남시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년은 오랜 과제를 매듭짓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그 토대를 놓는 시간이었다면서 100%아동수당, 아동의료비 100만원 상한제, 다함께돌봄 등 아동정책 3종 세트를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성남'을 강조했다.
또한, "청년과 여성, 신중년과 어르신, 소상공인, 장애인과 이주민이 함께 웃는도시 성남을 향한 도전은 계속된다."며 "향후 50년을 준비하는 문화도시, 역사를 품은 성남, 커뮤니티 성남을 향한 시민들의 염원도 꼼꼼하게 담겠다."고 약속하며 "공감과 소통으로 성남의 미래 50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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