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 4개 부문 17개 종목에 초·중·고등부 청소년 68개 팀 18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그 결과 한국음악 기악 독주 조서연 학생 등 총 17개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한국음악 기악 독주 권서린 학생 등 총 11개 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하남시청소년종합예술제는 하남시 관내 초·중·고등부 청소년들의 다양한 예술적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시간으로써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됐다..
각 종목별 최우수 입상자는 9월 3일~6일까지 경기도 대표 청소년들이 참가해 경연을 펼치는 ‘제27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하남시 대표로 참가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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