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교실 확대”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교실은 사전사후검사와 치매안심센터에서 자체 제작한 인지강화교재풀이와 운동, 미술, 음악, 보드게임 등과 함께 12회로 구성해 주1회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신청해 참여한 어르신은 “치매예방교실 프로그램을 참여하시는 어머님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프로그램을 신청하길 잘했다며 추후에도 치매를 예방하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신청하겠다” 고 말했다.
치매안심센터 담당자는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경로당 치매예방교실 참여를 통해 치매라는 질병의 부정적인 인식개선과 인지기능을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교실은 물론, 치매조기검진, 치매환자쉼터, 치매가족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여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굿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