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전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위원장) : “청소용역을 김미희에게 줬다는 말을 이재명에게 직접 들었다“ 거짓말
∙서울신문 : 이 거짓말을 확인하지 않고 오히려 다른 허위사실을 더해 종북몰이 보도(3일간 9꼭지를 연속보도)
∙검찰 경찰 감사원 : 4년 간 4회째 반복된 수사와 수사 빙자 종북몰이
1, 청소업체 나눔환경은?
특정인 소유 기업이 아닌 청소노동자 협동조합 나눔환경은 청소노동자 70여명이 주주인 시민주주기업으로 사실상 협동조합이며, 이들 중 극소수(2-3명)만 통진당 소속. 통진당원들의 소유도 아님
정부가 사회적기업 인증하여 지금도 현금 지원 중(누적 지원금 약 2억원) 나눔환경은 MB정부가 사회적기업 인증해 현금지원 시작, 박근혜 정부 지금도 지원 중, 용역 대가를 준 성남시가 문제면 무상지원 정부는 더 문제, 문제 있다면 왜 계속 지원?
“나눔환경”은 이명박 대통령이 극찬하며 벤치마킹 지시. 2011년 MB는 “청소업체 시민주주기업은 행정학교과서에도 없는 획기적제도”라며 노동부 환경부에 전국전파 지시, 50여개 지자체가 벤치마킹, 해운대구 도입 시행 종북기업 벤치마킹 지시한 MB는 무슨 죄?
선정심사 시 새누리당 시의원이 최고점수 줌. 선정은 심사위가 했고 심사위원인 새누리당 시의원이 나눔환경에 최고점수 줘서 선정 새누리 시의원이 종북인가?
수사 감사기관이 3번이나 털었고, 이번이 네 번째 2011년 성남지청 내사, 2013년 수원지검 수사, 경찰-감사원 합동조사 3차례, 또 중앙지검 수사. 세 번 털어도 먼지 안 나는 종북몰이, 이제 먼지 만들어 털겠다?
2 . 서울신문의 종북몰이 오보와 진실!
[종북몰이 오보와 진실 1]
12개중 공고 전 설립업체는 4개인데, 나눔환경만 모집공고 전 설립되었다고 보도(서울신문 2012. 5. 18 1면, 4면)
[종북몰이 오보와 진실 2]
나눔환경은 ‘일반폐기물’수집운반업으로 설립했는데, ‘생활폐기물’수집운반업체로 설립되었다고 보도(서울신문 2012. 5. 18 1면, 4면)
[종북몰이 오보와 진실 3]
16개 청소업체 중 취소된 1개를 보완한 것인데, 청소업체 15개가 난립하는데 추가선정했다고 보도(서울신문 2012. 5. 18 1면, 4면)
[종북몰이 오보와 진실 4]
생활폐기물사업은 3개업체 경쟁인데(9개는 가로청소업 신청, 2개업체 선정) 12개 업체가 경쟁하여 나눔환경이 유일하게 선정되었다고 보도(서울신문 2012. 5. 18 4면)
[종북몰이 오보와 진실 5]
12개중 6개 업체가 전 부문 적격판정 받았는데 나눔환경만 전 부문에서 적격판정 받았다고 보도(서울신문 2012. 5. 18 4면)
[종북몰이 오보와 진실 6]
서울신문 보도에도 경영진 절반은 경기동부연합과 관련 없는데 나눔환경 경영진 전원 경기동부연합 출신이라 보도(서울신문 2012. 5. 18 4면)
[종북몰이 오보와 진실 7]
나눔환경 시민만족도는 평균점수 31.72로 14위이고 종합평가는 5위인데 시민만족도는 16개중 최하위, 평균점수조차 받지못했다고 보도(서울신문 2012. 5. 19 6면)
[종북몰이 오보와 진실 8]
시민주주기업은 국내최초라 모두 신생기업이고 실적이 있을 수 없는데 실적없는 신생기업 나눔환경이 11개 업체를 제치고 선정, 10년 이상 청소대행한 다른 사업자들 줄탈락했다고 보도(서울신문 2012. 5. 21 5면)
[종북몰이 오보와 진실 9]
나눔환경 근로자는 월평균 269만원을 받았는데 다른 업체 근로자 임금 275만원보다 90만원이나 적은 185만원을 받는다고 보도(서울신문 2012. 5. 19 6면, 특정인의 특정 1개월치 임금을 일반화)
[종북몰이 오보와 진실 10]
나눔환경의 2011년 사회공헌 금액은 1,600만원인데 500만원에 불과했다고 보도(서울신문 2012. 5. 19 6면)
[종북몰이 오보와 진실 11]
‘김미희(전 국회의원)에게 청소용역 주었다는 말을 이재명에게 직접 들었다’는 이미숙의 말은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거짓말인데, 이 말이 사실임을 전제로 야권연대 대가 의혹을 제기(서울신문 2012. 5. 18 1면, 4면)
이미숙은 청소용역 반대를 이유로 노동자들과 공무원들이 집단 면담할 때 배석했을 뿐이고, 그때는 아직 청소업체 선정전이었으므로, 변호사인 이재명시장이 선거법위반이 명백한 발언을 위탁 반대하여 항의 방문한 노동자들 앞에서 했다는 건 허구임이 명백함에도 사실임을 전제로 3일간 연속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