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1일 성남우체국에서 전문 의료상담 실시
성남우체국이 ‘고객과 함께하는 건강검진 이벤트’를 통해 공공의 복리증진에 기여한다.
성남우체국(국장 정동호)은 우정사업본부가 친 서민 정책기조에 동참하고 우체국보험을 통한 공공의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건강검진 이벤트를 2월 11일 성남우체국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수행하는 건강검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우체국을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체 성분(근육, 지방 등의 비율)과 스트레스,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을 해 주고 전문 의료 상담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폐 나이와 CO(일산화탄소)도 측정과 함께 금연 상담은 물론 필요에 따라 금연지원보조제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성남우체국은 우체국이 공익재원 23억 원으로 보험료 일부를 지원(1인 약 20,000원~30,000원), 가입자 본인 부담을 전체 보험료의 약 30% 수준인 1만원으로 최소화해 저소득층이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보험’을 성남시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시민 중에서 100명을 선정, 전 직원이 모금한 성금으로 후원하는 사회 책임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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