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는 이천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2006년부터 매년 직원들과 함께 13년째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전달하고 있으며, 직원과 함께 이천시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자원봉사자는 “소소하지만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셨으면 하는 바람, 그것뿐이라며 이마에 흐르는 땀방울을 닦을 겨를도 없이 연탄을 나르며, 봉사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황충연 호법면장은 “우리 호법면민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호법면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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