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라이온코리아 방문
인천 중구에 소재한 라이온코리아는 2004년 설립한 세제 제조 기업이며,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 개발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각종 특허 및 인증과 2018년 환경부 ‘녹색기업’재지정 및 2017년 고용노동부 ‘노사문화대상’ 국무총리상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선정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세탁세제 부문 1위 및 항균 폼 핸드솝 시장점유율 1위를 했다.
2014년 420억원 규모의 해외투자를 유치해 고용증대와 성실납세 의무를 수행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였으며, 제품 생산능력과 안전·품질 개선을 위해 연평균 60억원 이상을 투자하는 등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안전하게 생산하기 위한 설비투자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정기적인 노사협의회를 운영해 업무환경 개선, 복리후생 등 임직원의 권익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다양한 사내 동호회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출산휴가와 육아휴직도 최대한 배려하며, 어버이날 선물배송 및 독감 예방주사 지원 등 직원 복지향상 분야의 만족도가 높은 기업이다.
국가차원의 저출산 문제 극복 및 출산 가정의 위생생활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출산축하용품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해 출생신고 가정에 위생용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인천지역 아동보호시설‘디차힐’후원, 결식우려아동을 대상으로 한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에 주방세제를 기부하는 등 끊임없는 후원과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기업현장을 방문한 박남춘 인천시장은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의 핵심 가치인‘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관내 중소기업을 응원하며, 인천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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