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문한 유명숙 협의회장은 “앞으로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다.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설 관계자는 “여주시 여성 리더분들이 여성시설에 관심을 가져 주시어 너무 감사하며, 앞으로 입소자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1개 여성단체회장들로 구성된 여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1985년 결성된 이래 여성권익 증진 및 지역사회 봉사와 이웃돕기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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