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박윤국 시장은 “지역경제의 최일선에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애쓰는 개업공인중개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평화시대 남북경협 거점도시 포천을 구현하기 위해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과 부동산 시장 선진화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이병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포천시지회장은 관내 개업공인중개사를 대표해 “우리 개업공인중개사들이 전문직업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 민선7기 시정에 힘을 실어드리겠다”고 화답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 같은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개업공인중개사들과 상생해 나가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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