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협력하여 경영수익사업 적극 참여
이날 취임식에서 유승하 사장은 "신동헌 시장님 및 광주시의회에서 공사 자본금을 증자해 주시는 등 사업여건을 갖춰주신 만큼 앞으로 광주시 및 의회와의 유기적 협력으로 경영수익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창출된 수익이 광주시민을 위해 재투자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으며, “시민께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고, 안전에 관한한 한치의 양보나 오차도 있을 수 없다는 각오로 모든 현장에서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유승하 사장은 1981년 현대건설에 입사하여 기획실 등 주요 부서에서 근무했고, 이후 현대엔지니어링 주택본부 주택영업실장, 현대건설 주택사업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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