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 속에서도 17개 시·도 128팀 1,200여명이 참가해 24년생 강명희 선수가 최고령 장수상을 수상했고, 09년생 김재범 선수가 최연소자상을 받았다.
개회식에 참석한 정동균 군수는 “이번 대회가 양평의 체육시설과 자연환경 그리고 게이트볼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 며 “레저 · 관광 · 스포츠의 친환경 명품도시 양평에서 다양한 경험과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 게이트볼협회장 정해선 회장은 “이번 대회에 전국의 많은 동호인들이 참가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며 “게이트볼을 통하여 동호인간의 친목과,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결과는 종합부분 강원횡성C가 1위, 경기용인성산이 2위, 공동 3위는 강원춘천치우, 인천교동B가 장려상에는 강원횡성A, 경기고양, 경기포천임원, 경기안산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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