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구 구미1동(동장 김선배)은 7월 21일 『하절기 방역체험 활동』을 추진하여 지역주민 스스로가 마을의 병충해를 방역작업을 이해하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건소선 무더운 여름철 모기 등 병충해 예방을 위해 위탁업체를 통해 매주 1회이상 관내에 친환경적으로 방역작업을 실시하여 병충해를 최소화 하고 주민불편을 없애는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으나, 주민들은 이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어 계속 민원이 제기되오고 있는 실정이었는데,

이런 불만을 해소하고자 방역작업을 함께 참여하고 친환경 방역활동을 이해하고 점검하고자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으며,

방역체험활동에 참여한 주민들은 “그동안 연막소독에 대한 방역만 알고 소독을 안한다고 민원을 제기했었는데, 오늘 친환경 방역활동을 하는 것을 보니 효과가 높을 뿐만 아니라 소리도 없고 냄새도 없이 조용하면서도 주민생활에 불편 없이 방역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니 안심이 되며, 주민에게 불편없이 방역활동을 추진해준 보건소와 위생기업사에 감사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은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