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즈] 대만 첫사랑 로맨스 그, 시작 청설 은 손으로 말하는 ‘양양’과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티엔커’, 마음이 듣고 가슴으로 느낀 두 남녀의 떨리는 연애 스토리를 담은 영화. 개봉 이후 이미 관람한 관객들에게는 나만 알고 싶은 최애 로맨스로, 처음 접하는 관객들에게는 연애 세포를 깨우는 인생 로맨스로 자리잡으며 절찬 상영 중이다.

이번에 공개된 ‘전지적 첫사랑 시점 양양 ver.’ 영상은 연애 세포를 자극하는 ‘티엔커’와 ‘양양’의 로맨틱한 데이트 모습이 담겨 있어 첫사랑 로맨스의 시작이자 끝판왕 청설 을 더욱 보고 싶게 만든다. 특히 사랑에 빠진 순정남 ‘티엔커’의 두근두근 심쿵 포인트를 ‘양양’의 시점으로 보여주며 여성 관객들의 공감대를 한껏 자극한다. 먼저 갑작스레 눈 앞에 나타나 “MSN 아이디 가르쳐줄래요?”라고 연락처를 물어보는 장면은 놀란 ‘양양’만큼이나 보는 이들까지 가슴을 설레게 만든다.

또한 오토바이 데이트 중 살며시 기댄 넓은 그의 어깨도 ‘양양’의 마음을 움직이며 앞으로 펼쳐질 둘만의 알콩달콩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마지막으로 “당신을 좋아해요. 당신의 남자친구가 되고 싶어요”라며 돌직구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직진남 ‘티엔커’의 모습 역시 로맨틱한 남자의 정석을 보여주며 짝사랑이 첫사랑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알려준다.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 속 ‘전지적 첫사랑 시점 양양 ver.’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더한 청설 은 대만 대표 스타 펑위옌, 모어 댄 블루 진의함,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천옌시의 출연은 물론 가슴 떨리는 첫사랑 소재, 추억을 소환하는 볼거리, 웃음을 유발하는 공감 캐릭터와 에피소드, 감성을 충전시키는 사운드트랙까지 더해져 올 가을, 관객들의 오감을 충족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