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진로체험지원센터주관 6회 개최, 다양한 현장 멘토와 청소년들이 함께 만나는 특별한 순간
6회차는 가수 기획사 대표 홍재훈 멘토와 함께, 평택 서부지역 중학교 50여명의 청소년이 함께 했다.
홍재훈 멘토는 청소년들에게 기획사 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매니저, 기획사 관계자로서 갖추어야 할 팁 등을 소개하는 등 구체적인 노하우를 알려 줬다.
이번 콘서트에 참여한 최아현 학생은 “연예계 시장에 대해 직접적으로 자세히 설명해 주어서 감사하고, 특강이 끝난 뒤에도 한 명 한 명 이야기를 들어주시면서 같이 고민해 주셔서 더 좋았다.”라고 말했다.
홍재훈 멘토는 “청소년 친구들과 함께하여 설레고 재밌는 시간이었다. 청소년과 직접 교감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됐다. 청소년들이 좋은 정보를 얻어 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진로콘서트는 각 분야 전문직업인들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특강을 통해 해당 직업 세계를 소개하고 토크쇼 형식의 톡투유 시간을 통해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내년에도 청소년들의 욕구를 반영하여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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