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는 광주시민의 차량안전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관내 120개 전문정비 회원들이 동참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에는 승용차 및 1톤 미만의 화물차량 선착순 600대를 대상으로 엔진 및 하부점검, 주행장치 점검 등 안전운행을 위한 차량 점검을 실시하며 특히, 각종 오일류, 워셔액, 부동액 보충, 에어컨 향균필터, 전구류 등을 무상 교환할 계획이다.
정 지회장은 “동절기를 앞두고 시민들의 안전운행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무상점검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시민의 안전교통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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