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의 협조를 받아 진행된 이날 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시민들의 동참을 독려하며 헌혈에 참여해 생명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이웃돕기 기금마련 일환으로 친환경 쌀, 막걸리 등 광주시 특산품 홍보·판매 부스도 운영했다.
박 지회장은 “헌혈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는 고귀한 생명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매년 사랑의 빨간밥차, 김장나눔, 주민참여 환경정비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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