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주민자치 축제’는 평생학습 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과 함께 공유하며 즐기는 소통과 체험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2013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올해 6년차에 접어든 축제이다.
이번에 ‘대상’의 영예를 안은 강천면주민자치위원회는 ‘가즈아드림난타팀’을 구성해 구성진 아리랑 가락에 맞추어 난타공연을 선보였으며, ‘국화를 좋아하는 모임’에서 국화분재를 전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곽채진 강천면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강천면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지난날 소중히 흘린 땀방울의 결실이며, 이를 계기로 시작된 강천면의 힘찬 도전은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만드는데 밑거름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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