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독거노인을 위한 기부라는 취지로 여주 연양정원에서 펼친 ‘2018 BETTER TOGETHER’는 산들오카리나와 KONG PROJECT, JARVIS LAB 등은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의 후원으로 독거노인을 위한 기부공연을 열었다.
공연 관계자는 수익금을 전달하면서 “추운 겨울에 외롭게 지내실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큰 기쁨이다. 공연을 함께 즐겨주신 시민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기부공연을 추진해보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가남읍장 남신우는 “재능으로 마련한 뜻깊은 행사로 수익금을 전달해준 공연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달하며, 다가오는 동절기에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꼭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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