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제 안성시장은 죽산농협 수매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금년은 기상이변으로 폭염과 가뭄이 심각한 상황이었는데, 우리 농민들이 어려운 중에도 영농에 최선을 다한 것에 대해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 말씀을 전 했다.
또한, 농업인 및 농협 관련자에게 현재 수매에 어려움이 없는지 매입 후 우선지급금 지급 등 수매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을 당부했다.
안성시는 지난 9월 27일부터 산물벼 추곡수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10월 31일까지 정부 및 농협 자체수매로 약46,154여톤을 매입할 계획이고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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