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즈] 10대 댄스 배틀 ‘댄싱하이’에 출연 중인 국보급 안무가 리아킴과 국가대표 비걸 김예리의 밀담이 포착됐다. 리아킴은 에이스 유닛 무대를 준비하던 중 김예리를 긴급 소환했다고 전해져 그 배경에 궁금증이 쏠린다.

오는 12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댄싱하이’는 대한민국 방송 최초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대 댄서들이 댄스 배틀을 펼칠 예능 프로그램으로, MC 정형돈과 막강 댄스코치 군단 저스트 절크-리아킴-이기광-호야-이승훈이 10대들의 꿈과 열정으로 장식될 댄스 배틀 여정에 함께한다.

리아킴팀은 TOP10 실력자가 대거 포진해 있어 ‘댄싱하이’ 내 어벤져스팀으로 불리지만 지난주 중간 결과에서 4위를 기록해 과연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제작진에 따르면 리아킴은 이번 주 에이스 유닛 무대를 앞두고 김예리와 ‘코치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그 이유가 김예리의 퍼포먼스에 서려 있는 ‘한’ 때문이라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리아킴은 김예리와 깊은 교감을 주고받으며 김예리의 퍼포먼스 뒤에 숨겨진 사연과 속마음을 들여다봤다고 전해져 댄스 코치와 10대 댄서의 케미로 시청자를 훈훈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그런가 하면 리아킴은 팀을 대표해 에이스 유닛 무대를 준비한 김예리의 퍼포먼스에 대해 “정말 많은 관객들이 감동할 것”이라고 확신했다는 전언이어서 국가대표 비걸의 퍼포먼스 무대는 어떨지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리아킴과 김예리의 특별한 밀담과 국가대표 비걸 김예리의 국보급 에이스 유닛 무대는 오는 12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댄싱하이’ 6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숨길 수 없는 실력과 잠재력까지 고루 갖춘 10대 괴물 댄서들이 등장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댄스 배틀을 펼칠 '댄싱하이'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