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의원, “지친 내 이웃에게 삶의 의욕이 솟구치게 하는 정치로 보답하겠다.” 수상소감 밝혀
자유한국당 신상진 의원(경기 성남중원)이 지난 20일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관하는“2018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정치부문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은 국내 100여개 언론사의 중견언론인 단체인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정치, 경제, 사회 등 총 25개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 및 기법 개발, 경영혁신, 자기희생 등으로 대한민국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과 사회발전에 기여한 인물과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제17대 국회에 입성하여 성남시 중원구에서만 내리 4선을 한 신상진의원은 가난한 의사출신으로 성남 상대원 공단 노동자로서 노동운동에 투신했고 모란시장 참기름 장수로 생계를 이어가면서 서민으로 살아가야하는 삶을 배우는 등 누구보다 서민과 약자의 고통을 함께하고 민생을 우선하는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7년 5월부터 2019년 5월까지 2년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는 동안 의원들이 발언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장을 펴주고 여야에 치우치지 않고 공정하게 운영하는 등‘청취의 리더십’을 보여준 바 있다.
신상진 의원은 “현재도 언론계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계신 언론인들이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한 상을 받게 되어서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지친 내 이웃에게 삶의 의욕이 솟구치게 하는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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