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구리 새마을금고에서는 구리시청을 방문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500포를 후원했다.
구리 새마을금고는 지역 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나누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이웃돕기 성품을 후원하며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풍성한 나눔이 있어 추석 명절이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며, “후원 물품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어 명절을 함께 즐기며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이날 전달된 백미를 관내 경로당 129개소 및 지역 아동 센터 등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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