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대학생 ＇멘토-멘티 만남의 시간＇은 동두천시 재직 공무원들이 공무원을 준비하는 관내 대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취업에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이번이 3번째 만남의 시간이 됐다.
최용덕 동두천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공무원들이 학생들의 시행착오와 실수를 줄여, 미래의 공직자인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멘토와 멘티에게 격려의 말을 남겼다.
멘토-멘티 활동을 하면서 멘티로 선정된 동양대학교 학생은 “실무에서 직접 일하시는 분들의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이번 활동을 계기로 실제 사회의 선후배로 거듭났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동두천시는 동양대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공무원과 대학생이 서로에게 자극이 되어 함께 성장하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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