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사례관리 대상자 선정 및 복지서비스 지원 방안 논의
매월 2회 이상 추진 중인 소요동 행정복지센터 내부사례회의는 맞춤형복지팀장과 사례관리 담당공무원들이 동 협의체 위원, 통장, 주변 이웃이 제보한 사각지대 가정의 어려움 해소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가구별 위기도와 상황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결정하는 복지허브화 사업의 핵심이다.
이날 내부사례회의에서는 총 4가구를 신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도시가스 및 전기세 체납 지원, 청소와 그 밖에 돌봄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계획을 세웠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앞으로는 필요시마다 사례회의를 수시로 개최하여, 복지사각지대 조사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발굴된 취약가구 주민들의 복지욕구를 적극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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