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서구 평생학습관 3층 강의실에서 운영되며, 강좌별 수강인원은 25명 이내로 수강료는 무료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빅데이터의 활용과 적용’, ‘언플러그드 SW코딩교육’, ‘엄마아빠가 배우는 스크래치 코딩’, ‘스스로 돌보는 생활 속 자연치유 건강법’, ‘엄마아빠가 배우는 코딩 기초’,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코딩 퍼실리데이터’ 등 8개 과정이다.
과정별로 20∼30명을 모집할 계획이며, 프로그램 종료 후 오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서구 평생학습 축제를 통해 수강생들의 재능기부, 홍보관 전시 및 체험전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서구 평생학습관을 통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주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참여와 학습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평생교육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서구만의 평생교육 학습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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