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이하여 관내 초등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어린이 위해요소를 차단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행사로, 안전모니터봉사단, 지역자율방재단, 관계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구는 관할구역 내 모든 초등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유해환경 정화, 식품안전,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 제품안전 등 5개 분야별 일제 단속 및 점검을 9월 14일까지 지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구 관계자는 ‘안전한 부평이 되기 위해서는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전제되어야 하는 만큼 학교 주변에서 안전위험 요소를 발견할 경우에는 즉시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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