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체험 활동으로는 부평구 공무원들의 업무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무원이 되기 위한 준비과정, 공무원의 보수 등 학생들이 갖고 있는 공무원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부평역사박물관으로 이동해 공무원의 다양한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예연구사 및 부평역사해설사와 함께 전시실을 관람했다.
부평구 관계자는 “다양한 진로체험을 추진해 더 많은 학생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프로그램의 내실을 다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청 공무원체험은 구청을 비롯한 구 산하기관에서 매월 2, 4주 금요일에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진로체험전산망 ‘꿈길’ 사이트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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