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8 길 위의 인문학’ 특별프로그램으로, 전문가 특강과 현장탐방을 통해 부평 지역에 대한 역사·문화적 이해를 높이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여 지역의 인문학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전문가 특강과 현장탐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부평 출신 언론인 유동현 강사와 함께 [특강] 조병창과 미쓰비시의 삶 [특강] 백마장과 헬로우 양키 [특강] 부평공동묘지에 날아온 파랑새, [특강] 열우물을 퍼 올린 두레박 [산곡동·십정동 현장탐방] 우리 동네 골목 탐방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청천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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