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즈] 송도노인복지관은 오는 14일부터 올림푸스한국과 함께 장수기원 프로젝트 ‘블루리본’ 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영정사진이 없는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장수의 기원을 담아 사진을 촬영하는 올림푸스한국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림푸스한국 임직원들이 자원봉사로 진행을 돕고 전문 사진작가와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재능기부로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총 6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며, 오는 10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복지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문수 관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함께 해주신 올림푸스 한국 임직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관내 많은 어르신들이 남은 생을 보다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송도노인복지관은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