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호 반달섬에서 선수 및 동호회원 1,000여명 참석
이번 대회는 시화호의 개선된 수질환경을 체험하고 안산시장배 핀수영대회를 대표 해양레저스포츠 대회로 육성 하는 한편, 시화호를 우리나라 최고의 해양레저관광의 메카로 발전시키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시화호는 지난날의 아픔을 뒤로하고 해양수질 2등급, 생태자연도 2등급의 우수한 환경으로 우리 곁에 다시 찾아왔다”며 “앞으로도 나날이 발전하는 시화호를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2019년에는 4개기관이 공동개최하는 ‘전국해양스포츠제전’에서 더욱 깨끗한 환경과 발전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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