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8월 29일 오후부터 장흥면 일대에 400mm 이상 집중된 호우 피해를 복구하기 위한 것으로, 김용춘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장을 비롯해 새마을 회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새마을지도자들이 피해 농가와 주민들을 찾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결과 긴급한 피해는 정리가 되었지만 완전한 복구가 이루어지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김용춘 지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자발적으로 봉사에 나선 단체장, 이사, 새마을지도자 등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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