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의정부1동장을 비롯한 7개 자생단체 회원 등이 자발적으로 두 팔을 걷어 부치고 앞장서서 중랑천 가금교에서 양주교까지 하천변에 집중호우로 유입된 폐비닐, 스티로폼 등 다량의 생활 쓰레기와 토사를 제거했다.
남성범 동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중에도 하천변 쓰레기 수거에 나서 주신 자생단체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하천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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