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선 담임목사는 명절에 더욱 소외감을 느낄 관내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특히 생필품은 지난 8월 28일 집중호우로 관내에 침수 피해 가정이 발생한 사실을 알고 긴급하게 마련하여 기탁하였으며, 침수 피해가정에 전달되어 상처받은 마음에 작은 위안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작전중앙교회는 명절 때마다 작전1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를 기탁해 왔으며 수년 째 나눔을 앞장서 실천해나가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저소득가구 50세대와 침수피해가정 14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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