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즈]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장애인복지택시를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안전한 이동편의 제공을 위하여 현재 공단에서 운행하고 있는 장애인복지택시 20대에 대하여 업무협약을 맺은 복지차량 전문기업 창림모아츠와 함께 차량정비 순회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금번 순회점검시 각종 소모품은 무상으로 교환이 되었으며, 유상부품이 필요한 경우에도 저렴한 비용으로 수리가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장애인복지택시의 안전한 사용방법과 사후관리 예방조치에 대하여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운전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애로 및 불편사항들에 대하여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은 향후 제품개발 시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정기점검을 실시하여 교통약자들에게 안전하고 가족 같은 마음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