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부터 시작한 이번 용역은 대중교통 정책수립, 공공와이파이 위치선정, 모기 및 진드기매개 감염병 방역지도, 신용카드를 위한 상권분석 4개 분석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완료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물을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사업도 같이 추진해 분석사업이 시정전반에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향후 시정추진에 있어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객관적인 정책수립과 사회현안 해결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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