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사업에 이어 하반기에도 옹진군 7개면 8개 지역 16개 단체에서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자원봉사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지역사회 공동체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하고자 한다.
희망나눔 밑반찬 전달 사업은 소외계층에게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수혜세대를 직접 방문·전달하여 어려운 이웃의 영양 공급원의 역할은 물론 정서지원 및 안부 확인 등을 담당함으로써 우리지역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옹진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2018년 하반기에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 나눔 실천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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