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 어르신에게 따스한 빛을 달다
센서등 교체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아파트처럼 불이 들어오는 거냐“며 ”이제는 외출할 때 불을 켜 놓은 채로 나가지 않아도 돼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우동 위원장은 “홀몸노인들은 찾아오는 가족과 친척이 거의 없어 어둠 속에서 사고를 당할 수도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빛을 밝히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일우 양사면장은 “항상 더불어 사는 따뜻한 양사면을 위해 애쓰시는 협의체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장협의체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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