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부평구체육회 회장인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부평구 유소년 축구단’ 소속 선수와 지도자, 체육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구체육회는 선수들의 기량향상에 매진해 온 지도자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을 갖고, 연습복, 축구공, 신발 먼지털이 에어컴프레셔, 응급 구급함 등 1천만원 상당의 경기용품을 각각 지급했다.
축구단 관계자는 “이번 용품 지원을 통해 유소년 축구단에게 사기가 충전돼, 앞으로 각종 대회에서 수준 높은 기량을 펼칠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부평구 유소년 축구단에 축구용품을 지원해 실력 향상을 지원하고, 유소년 축구단을 활성화해 유소년들의 체력발달 및 올바른 정신 함양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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