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2동, 환경을 생각하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동 단위 자원봉사 특성화 시범사업인 'Think Green 옥련2동'사업의 세 번째 시간으로, 오는 10월까지 월 1회 친환경교육과 함께 다양한 친환경제품을 직접 만들어 자원봉사센터 상담가들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들을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제품을 직접 만들면서 환경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내가 만든 제품들이 관내 소외된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고 하니 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옥련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원봉사센터 상담가와 협력해 관내 30명의 독거노인들에게 주 1회 안부전화를 실시하는 러브콜서비스 사업 등 취약계층 노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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