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면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는 세외수입 관련 주요 부서장들이 참석해 현재 징수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징수대책을 논의했다.
올해 7월말 기준 세외수입 부과액은 2천399억원이며 징수액 1천836억원, 미납액 563억원으로, 76.5%의 징수율을 보이고 있다.
송 부시장은 지방재정 확충과 세외수입 징수를 위해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하며 “지방자치단체 세입원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세외수입 증대를 위해 전 부서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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