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수강생 54명이 참가하였으며, 각각 유치부,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글짓기 부문과 그림 그리기 부문으로 나뉘어 총 15명의 어린이들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한편, 대회 우수 작품들은 주민자치센터 내 상설 전시하여, 수강생의 자긍심을 높이고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나라 사랑의 마음을 널리 전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신민호 논현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의 무궁무진한 재능을 볼 수 있었으며, 나라 사랑의 마음을 고취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전해진 동장은 “이번 나라 사랑 글짓기와 그림 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여러분들의 작은 실천이 곧 나라 사랑의 첫걸음이다”고 말하며,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나라의 소중함을 알고 나라의 발전을 위한 선열들의 뜻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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