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실시한 나무심기 대상지는 작동초등학교 주변과 작전동 태화·한진아파트 앞에 위치한 서운근린공원으로 산책 및 운동공간으로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다.
이날 도심 숲 조성에는 작전서운동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사회단체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편백나무 등을 식재하고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도시녹화 캠페인은 관내 주민 및 사회단체에서 직접 기증한 수목으로 나무심기를 실시하여 도심 내 녹지를 늘리고, 관리하는 운동으로 작전서운동은 향후 자투리땅 녹화를 순차적으로 실시하여 도시녹지 조성 및 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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