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5일, “시민문화예술제·일본군위안부피해자 기림일·8.15광복절 경축식”... “화합과 평화 희망” 메시지 전달
성남시의회 박문석 의장은 14일과 15일 양일 간 진행된 광복 73주년 기념행사 시민문화예술제와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기림일, 8.15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했다.
14일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광복의 기쁨, 평화의 노래 시민문화예술제’에서는 평화와 화합의 새 시대로 도약하길 희망했다.
이어 성남시청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진행된 ‘제6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 행사에서는 평화의 소녀상 지킴이 활동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 평화의 소녀상 매만지기, 헌화 및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박문석 의장은 다년간 평화의 소녀상 지킴이 활동에 앞장선 시민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어 15일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열린 ‘제73주년 8.15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국권회복을 위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이 무궁한 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다. 나라에 닥친 어려움에 맞섰던 독립유공자들의 뜻을 되새기며, 앞으로 화합과 평화의 사회로 나아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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