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민주주의 정착을 위한 대안책 마련
경기도 하남시 위례초는 6월 29일(금) 교육공동체 구성원 간 소통과 공감의 장을 위한 마을교육공동체 대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교민주주의 정착을 위하여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모여 대안책을 마련하고, 민주적인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이번 대토론회의 주제는 ‘2019년 혁신학교 추진 방안’으로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 및 교직원들까지 모두 모여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토론회가 끝난 후 자체평가회를 통하여 개선 방안까지 마련할 예정이다.
위례초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하여 교육구성원들이 학교에 대해 주인의식을 갖고 학교 자체의 개선점을 스스로 발견하여 대안까지 마련하는 협력체제가 잘 구축되었으면 좋겠으며, 교육공동체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문화를 조성하여 모두가 행복한 학교 환경이 될 수 있도록 향후에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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