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itone YOON JEONG JUN Solo Concert
바리톤 윤정준의 독창회가 10일 오후 7시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열린다.
바리톤 윤정준은 듣는 이들의 귀와 가슴까지 울리는, 모방할 수 없는 타고난 울림을 가지고 있다. 음악을 통해 사랑을 배우고 가치 있는 삶을 사는 멋진 바리톤이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솔리스트로 활동중인 그는 아나똘리 키셀료브(러시아 공훈예술가, 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교수)를 사사했다. 뉴욕 마하나임 그라시아스 음악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했으며, 그라시아스의 전문 연주자 과정을 마스터했다.
이번 독창회는 지난해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콩쿠르에서 1등을 수상한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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