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서울시장)-박남춘(인천시장) 후보와 ‘수도권 더민주 어벤져스’ 팀 구성... 재난 및 미세먼지에 공동대응체계 구축키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새로운 경기, 안전한 경기’를 기조로 나흘째 유세를 이어갔다.
이 후보는 3일 ‘수도권 광역후보 공동정책협약식’에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와 함께 참석해 미세먼지 대책, 광역교통청 설립, 재난대응체계 구축, 폐기물 관리 대책 등에 대한 수도권 상생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어 ‘아동 공약 전달식’에서는 범죄예방 CCTV 및 가로등 설치 확대, 통학로 신호등 설치 확대 등의 안전 대책들을 전달받고 아동 안전에 관한 대책을 재차 밝힌다.
이 후보 선대위 측은 “나흘째 유세에서는 당 소속 수도권 후보들이 안전 및 환경 이슈에 대한 공동대응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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