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기초의원 마선거구(상대원1,2,3동)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윤지원 후보가 20일 오후4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열린 윤지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신상진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원로 및지역주민 지지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시의원 후보로는 드물게 윤상현 의원, 김명연 의원, 주광덕 경기도당 위원장, 김근기 경기도당운영부위원장 등의 축전이 쇄도해 지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자리에서 신상진 의원은 “윤지원 후보는 내실 있고 준비된 후보이다”라고 짧게 말하며 “지난 총선 보궐인 19대와 20대를 거치며 신상진 국회의원실 정책비서로 활동해오면서 어느 누구보다도 성실하고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지역민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기울이며, 지역현안의 문제점을 분석해 정책으로 민생현안을 실현시키는 역동적이고 능동적인 젊은 여성정치인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 의원은 윤 후보에 대해 “앞으로 이런 젊은 정치인이 중원구와 상대원 1,2,3동 지역민들의 희망을 채워줄 수 있는 검증된 후보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윤지원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신상진 의원님의 정책비서로 활동하면서 중원구민과 상대원 주민 그리고 당원 분들께 많은 도움을 받았다."면서 ”기필코 이번 선거에서 승리해 후대에 부끄럽지 않은 젊은 후보! 청렴, 결백, 주민만을 생각하는 윤지원이 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윤지원 후보는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지방자치전공) 재학중이며, 전)새누리당 대학생위원회 부위원장, 전)신상진 국회의원 정책비서, 현)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현)자유한국당 경기도당 미래세대위원장, 현)상대원발전추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